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벤져스: 인피니티 워/줄거리 (문단 편집) == 에필로그 == [[파일:DjccBZRUwAAYdBU.jpg]] 한편 와칸다에서 핑거 스냅을 한 타노스가 도착한 곳은 숲과 들판, 계단식 논이 있어서 아름다우나 인적은 없는 어느 행성의 오두막이었다. 타노스는 좌반신을 다친 채로[* 핑거 스냅의 영향 때문인지 좌반신이 화상을 입은 듯하다. 다만 스톰브레이커에 맞은 부상은 치료됐는데, 핑거 스냅 직후 포탈을 탈 때 타노스의 가슴팍을 자세히 보면 빔을 쏠 때의 흰 빛이 부상을 치료하는 것을 볼 수 있다.] 오두막에서 나와 들판에 앉고, 이후 한동안 우두커니 태양을 응시하다가 자신의 운명을 완수했다고 자각했는지 씁쓸한 미소를[* 입꼬리는 간신히 올리지만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다. 항상 바랐듯이 자신의 대업이라 믿어온 것을 완수하고 휴식을 취하게 됐지만 [[피로스의 승리|그 과정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타노스가 결코 행복하지 못한 것을 보여준다.]]] 지으면서 영화가 끝나는데, 이 모습은 작중 스트레인지에게 했던 말대로 '''할 일을 모두 마치고 귀향해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모습'''이다.[* 이 장면에서 배경을 잘 보면 타노스가 입던 갑옷으로 [[허수아비]]를 만들어 걸어놓은 것을 찾을 수 있다. [[https://bbs.ruliweb.com/community/board/300143/read/38572790?|#]] 이 허수아비는 후속작인 [[어벤져스: 엔드게임]]에서 더 자세히 나온다.] '''조용히 은은한 음악이 나오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.''' [[어벤져스: 엔드게임|'''그리고...'''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